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씩 잃어가는 무서운 질병 치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질환, 치매
가장 두려운 질병 중 선택하자고 하면 대다수의 선택으로 치매를 선택합니다.
10명 중 1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고,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불치병일 것만 같은 이 질병은 최근 치매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발견하였고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치료제 연구에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과산화수소 억제하면 진행 중단
치매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가장 크게 꼽히는것은 뇌 속에 쌓인 특정 단백질입니다. 일종의 노폐물인 이 단백질은 뇌 속에 비정상적으로 쌓여 신경세포를 손상해 치매를 일으킨다는 것까지 발견을 해냈는데요
어제자 11월18일 뉴스 기사
뇌에서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별 세포'입니다. 건강한 뇌에서의 별 세포는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금방 회복을 하지만 치매에 걸린 뇌는 크기가 커지고 수도 많아지는 연구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세포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면서 강한 과산화수소를 내뿜게 됩니다. 이런 과산화수소는 신경세포를 죽이게 되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독성물질을 제거하면서 나온 과산화수소를 제거하게 되면 치매 진행을 중단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까지 좋아지는 연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어제자 뉴스 기사를 보고 불치병이라 여겨졌던 암도 이제는 치료 가능성이 높아진 것처럼 치매 치료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면 언젠가는 치매도 정복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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